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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vOps2

‘잘하고 있는데 왜 힘들까?’에서 시작된 개발 프로세스 개선 1년 그동안 이런 질문들을 반복해왔다.왜 특정 단계에서 일이 자주 막힐까?이슈 기반 관리나 CI/CD에 대한 거부감은 왜 생길까?문제는 도구일까, 프로세스일까, 아니면 학습의 문제일까?“지금 우리 조직은 잘하고 있는 걸까?”장애가 잦거나 실패를 반복하는 이유부터 시작된 질문은 아니었다. 오히려 각자 최선을 다하고 있었고, 일정은 빠듯했지만 결국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었다. 문제는 그 과정에서 일어났다. 같은 유형의 이슈가 반복되고, 프로젝트가 끝난 뒤에도 왜 힘들었는지 정확히 설명하기 어려웠다.회고1. 몇 차례의 프로젝트를 돌아보며 공통적으로 발견한 패턴이 있었다. 일정이 밀리거나 품질 이슈가 발생했을 때, 원인은 특정 개인의 역량이나 기술적 난이도가 아니었다.- 요구사항 변경이 언제, 왜 발생했는지 추적되지 .. 2026. 1. 27.
CI/CD: 비효율의 굴레를 끊어내는 여정 변수 위치만 바뀌었을 뿐인데… 신뢰가 무너진 순간저는 열심히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,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습니다. 예를 들면 함수 호출 시 #hello(a, b)여야 할 변수 위치를 #hello(b, a)로 바꿔버린 어이없는 경험이었죠. 다행히 빠르게 찾아 해결했지만, 이 작은 실수는 제 코드에 대한 깊은 의심을 품게 만들었습니다.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. 만약 이 순간, 테스트 코드가 있었다면 어땠을까? 최소한 변수의 위치가 바뀌어 의도치 않은 결과가 발생했다면, 자동화된 테스트가 이를 즉시 잡아줬을 겁니다. 이런 기본적인 안전망조차 없다는 현실이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.반복되는 문제: "지금까지 일해왔던 방식은 틀렸다!"비단 저의 실수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. 협업 환경에서는 자잘한 문제.. 2024. 12. 27.